[엑스포츠뉴스=잠실, 박진태 기자] NC 다이노스의 최재원이 쐐기 솔로 홈런을 작렬시켰다.
최재원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대타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팀이 13-2로 앞선 9회초 1사 상황에서 남경호의 7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대포를 신고했다.
이 홈런으로 NC는 9회초가 진행되는 현재 두산에 14-2로 앞서있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잠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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