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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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측 "장동민과 열애 증거 사진? 매니저와 동석한 자리"

기사입력 2015.10.21 21:20

정희서 기자


▲ 장동민 나비 열애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나비 측이 장동민과의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나비 측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나비와 장동민은 열애 중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강릉, 창원 등에서 함께 포착된 사진에 대해 "8,9월쯤 행사장에서 만난 것으로 매니저들과 함께 동석한 자리지 여행이나 데이트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역시 "장동민과 나비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관계여서 자꾸 이런 이야기가 불거지는 것 같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장동민이 과거 강릉 PC방 개업 행사장을 찾은 날, 나비 역시 강릉을 방문했다"면서 "창원 팬사인회 뒤풀이 현장에 함께 했다"라며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의 사진을 보도했다.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 3월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방송에 함께 출연해서 친한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장동민 나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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