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53
연예

조혜정 측 "유승호 복귀작 '상상고양이'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15.10.19 10:42 / 기사수정 2015.10.19 10:4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에 캐스팅됐다.

조혜정 측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조혜정이 '상상고양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조혜정은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유승호의 상대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유승호가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인기 웹툰 '상상고양이'를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인간이 생각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생각하는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재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상고양이'는 11월 말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