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박효주, 행복한 예비신부의 일상 포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효주가 오는 12월 화촉을 밝힘에 따라 그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박효주는 19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통해 오는 12월 12일 1살 연상의 사업가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혓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던 중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과거 열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한 웨딩매거진과의 화보에서 박효주는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미리 예비 신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순백색 웨딩드레스가 늘씬한 몸매와 잘 어울려 눈길을 끈다. 

한편 박효주는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리며 가까운 친인척만 초대해 비공개 교회 예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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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