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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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존박, 박준형 힘에 당황 "무서워"

기사입력 2015.10.18 19:10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존박이 박준형의 힘에 당황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존박,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멋진 팀, 가수 팀, 배우 팀으로 나뉘어 저녁식사 복불복에 임했다. 멤버들은 매 라운드마다 게임을 해서 승리한 팀만이 12가지 한식 차림에서 음식을 가져올 수 있었다.

1라운드에서 멋진 팀이, 2, 3라운드에서 가수 팀이 승리한 가운데 4라운드는 토너먼트 씨름 대결로 진행됐다.

예선전에서 가수 팀의 존박과 배우 팀의 박준형이 맞붙었다. 멤버들은 두 사람 다 힘이 좋기에 누가 이길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봤다. 그런데 접전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박준형이 경기를 주도했다. 존박은 박준형에게 쉽게 들리며 위기를 맞았다.

존박은 박준형의 엄청난 힘에 "무섭다"면서 괴로워했다. 하지만 박준형이 급격하게 체력이 방전되면서 얼떨결에 존박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존박은 경기가 끝난 후 "롤러코스터를 타는 분위기였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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