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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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형식, '뱀 몰카' 알고 허탈 "당했다"

기사입력 2015.10.16 22:17

박소현 기자

▲삼시세끼-어촌편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삼시세끼-어촌편' 박형식이 차승원과 유해진, 나영석PD의 '뱀 몰카'에 당했음을 알고 허탈해했다.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는 게스트로 박형식이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는 작은 항아리 안에 뱀을 잡아뒀다고 주장하는 유해진과 차승원 때문에 속아넘어가는 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치를 담근 만큼 뱀을 꺼내야한다는 말에 박형식은 뱀을 방생하자고 했다. 이에 유해진이 한번 시도해보라고 했고, 박형식은 망설이면서도 용기를 내 뱀 잡기에 나섰다.

그러나 막상 항아리를 열고서는 이것이 거짓임을 알게 됐다. 박형식은 "당했다"라며 낮게 중얼거렸다. 그는 항아리가 가벼웠다며 "되게 작은 뱀인 줄 알았다"고 허탈한 웃음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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