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측 "대중문화예술상 초청 받아…참석 여부 검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전지현이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이다. 

16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전지현이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참석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좋은 일인만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차주 결정이 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지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으로 부터 일찌감치 초청을 받았다. 전지현이 현재 임신 중인 만큼 전지현의 컨디션을 고려해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은 오는 2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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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