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박은혜가 자신이 아직 어른은 아니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배우 박은혜와 심리학자 김동철 박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어른들의 놀이'와 '집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은혜는 "가정도 있고 분명히 겉으로 보기에는 누가 봐도 어른인데, 어른인 척하면서 사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쩌다 어른'이라는 제목이 그래서 더욱 와 닿았다. 어른이 아닌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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