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고소영이 광고 논란 후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st chef in Seoul. Stefano Di Salv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고소영은 셰프 스테파노 디 살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함 없는 미모와 패셔니스타다운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달 23일 고소영이 제2금융권 업체인 J모 그룹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이 그룹이 고금리 상품을 취급하는 그룹사라는 점이 알려지며 도마 위에 올랐다.
논란이 커지자 고소영 측은 해당 광고 계약 해지 논의에 나선 후 공식적인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고소영은 "먼저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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