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중국 배우 유역비가 연인 송승헌의 생일을 맞아 한국을 찾았던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중국 복수의 매체들은 "유역비가 송승헌의 생일을 위해 지난 4일 한국에 입국했다. 한국 팬들은 비서만 대동하고 조용히 입국한 그녀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매체들은 '이번 유역비의 한국행은 남자친구 송승헌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는 해석을 내놓으며 유역비의 입국 날짜가 10월 4일, 송승헌의 생일이 10월 5일인 점을 근거로 꼽았다.
지난 8월 송승헌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유역비는 당초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출연작 '야공작'의 출품이 불발되면서 자연스레 방문이 무산됐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제3의사랑'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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