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3 22:39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남주혁이 김병세의 불법자행 사실을 알았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회에서는 진형우(남주혁 분)가 진정기(김병세)가 불법을 자행한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아버지 진정기 장례식을 치르고 진정기가 검찰청에서 몰래 줬던 열쇠를 어머니 한영애(나영희)에게 줬다.
한영애는 그 열쇠로 문서를 꺼내 진형우에게 보여주며 신은수(김새론) 납치를 시킨 사람이 사실은 강석현(정진영)임을 밝혔다.
한영애는 "비자금의 주인이 그 사람이다. 아버지는 강석현의 보좌관으로 정치 시작했다. 그렇게 전략공천 받고 국회의원된 건 강석현의 비자금을 관리해준 것 때문이었다"라고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진형우는 아버지가 불법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실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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