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자메이카 친선경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박명수와 작곡가 유재환이 한국 자메이카 친선경기 사전 공연에 나섰다.
박명수와 유재환은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초정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자메이카 경기에 앞서 DJ 공연을 선보였다.
박명수는 화려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쳤고, 유재환은 밝은 미소로 그라운드를 뛰어 흥겨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대한축구협회 후원사인 kt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 취임 1주년을 기념해 'GiGA internet Fastival'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1부, 경기 후 밤 10시부터 11시까지 2부로 나뉘어 경기장 북측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박명수는 해당 페스티벌 2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한국 자메이카 친선경기 박명수-유재환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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