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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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메시지' 우에노 주리 "탑과 연기, 귀중한 인연" [포토]

기사입력 2015.10.08 07:1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일본의 인기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과 함께 드라마 '시크릿 메시지'를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우에노 주리는 8일 공개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의 화보를 통해 순수와 몽환을 넘나드는 여인의 향기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우에노 주리는 잡티 없는 뽀얀 피부와 커다란 갈색 눈망울, 가녀린 목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발랄한 느낌 대신 강렬한 여배우의 아우라를 뽐냈다. 

우에노 주리는 화보 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탑과 함께 드라마 '시크릿 메세지'를 찍은 소감을 밝혔다. 우에노 주리는 탑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그가 출연한 영화 '동창생'을 봤는데 내용도 좋았고 그의 액션 연기도 굉장했다"며 "'시크릿 메세지'에서 승현씨와 함께 연기 할 수 있었다는 건 귀중한 인연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우에노 주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하이컷' 159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하이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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