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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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1] '합의 판정' 박병호 2루 도루, 아웃→아웃

기사입력 2015.10.07 22:16 / 기사수정 2015.10.07 22:18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홈런왕 박병호가 도루를 시도했으나 번복은 없었다.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3-3 동점 상황인 10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넥센의 1루 주자인 박병호가 2루 도루를 시도했다. SK의 포수 정상호가 곧바로 2루로 공을 뿌렸고, 우효동 2루심은 아웃을 선언했다. 

곧바로 넥센 벤치는 심판 합의 판정을 요청했다. 느린 화면 결과 거의 비슷한 타이밍이었지만, 태그가 조금 빨랐던 것으로 인정됐고 결과는 번복되지 않았다.

NYR@xportsnews.com/사진 ⓒ 목동, 김한준 기자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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