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5 01:48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2015 롤드컵 최초 펜타킬이 기록됐다.
5일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 경기장에서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4일차 4경기에서 C9는 유럽 탑 시드 프나틱을 잡고 승리를 거뒀다.
롤드컵 최초 펜타킬을 기록한 선수는 C9의 탑 라이너 '볼즈'. 팀에서 탑 라이너를 담당한 '볼즈'는 프나틱을 맞아 다리우스를 플레이 하던 중 경기가 끝나기 직전 프나틱을 상대로 혼자서 다섯 명의 선수를 모두 잡아내며 펜타킬을 기록한 것.
C9은 '볼즈'의 펜타킬에 힘입어 유럽 지역 롤드컵 탑 시드인 프나틱을 잡아내며 3승을 기록했다. C9는 당초 롤드컵 파워 랭킹에서 D등급을 받았지만 프나틱과 IG, 그리고 ahq를 잡아내며 롤드컵 B조 1위로 치고 올라왔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라이엇 e스포츠 공식 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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