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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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돌연변이' 이천희 "이광수 뒤태 봤다"

기사입력 2015.10.03 15:49



[엑스포츠뉴스=부산, 김유진 기자] 배우 이천희가 '돌연변이' 속 이광수의 노출 연기를 언급했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야외무대인사에는 영화 '돌연변이'의 권오광 감독과 배우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이 참석했다.

'돌연변이'는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초청 됐다.

이날 이천희는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지만, 저는 이광수 씨의 뒤태를 봤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광수는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전신을"이라며 말끝을 흐려 극 중에서 보여질 뒤태 노출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 분)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10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10일까지 열리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는 부산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6개 극장 35개 스크린(마켓과 비공식 상영작 상영관 제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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