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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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브라운, NC전 선발제외…2G 연속 결장

기사입력 2015.10.02 17:57 / 기사수정 2015.10.02 18:47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이종서 기자] SK 와이번스의 앤드류 브라운이 허리 통증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다.

김용희 감독은 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5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브라운이 오늘도 허리통증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고 밝혔다.

브라운은 올시즌 136경기에 나와 타율 2할6푼1리 28홈런 76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3할6푼4리 2홈런 11타점으로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왔다. 그러나 지난 1일 허리통증으로 결장한 브라운은 이날 역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날 SK는 NC의 이태양을 맞아 조동화(중견수)-박재상(우익수)-이명기(좌익수)-정의윤(지명타자)-박정권(1루수)-김성현(유격수)-정상호(포수)-박계현(3루수)-나주환(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앤드류 브라운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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