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2 09:59 / 기사수정 2015.10.02 09: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기보살이라 불리는 대박이가 첫 걸음마와 함께 애교를 발산했다.
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8회에서는 ‘아빠 한 번 믿어봐’가 방송된다.
이날 대박은 이동국의 응원에 힘입어 처음으로 걸음마에 도전한다. 대박은 소파를 기대고 일어난 후 무려 혼자 직립에 성공했다.
대박의 놀라운 변화에 적극 나선 이는 바로 두 쌍둥이 누나들이다. 좌측에는 설아가 우측에는 수아가 대박의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대박의 첫 직립 보행을 도왔다. 누나들의 응원에 힘을 얻은 대박은 경이로운 첫 걸음마에 성공하면서 이동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대박이 보여준 신세계는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대박은 숨겨왔던 특급 개인기를 방출했다. 이유식을 먹고 난 후 만족의 표시로 깜찍 윙크를 선사하는가 하면 메롱까지 선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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