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가 시즌 46번째 아치를 그렸다.
테임즈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지명타자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7-0으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들어선 테임즈는 두산 남경호의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트렸다. 테임즈의 시즌 46호 홈런.
이 홈런으로 NC는 5회초 8-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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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