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아육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육대' 월드팀이 EXID와 사실상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29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2부'에서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양궁 준결승전에서 맞붙은 월드팀과 EXID팀. 연신 동점을 만들어가며 팽팽한 승부를 겨루던 두 팀.
68대 68인 상황에서 마지막 한 발은 그대로 샤넌과 솔지의 대결로 펼쳐졌다. 샤넌은 10점, 솔지는 9점을 쏘며 월드팀에게 승리를 안겨주었ㄷ.
이어진 마마무와 에이핑크의 대결에서 휘인의 3연속 10점 행진으로 가볍게 에이핑크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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