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황석정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5회에서는 김정하(김정하 분)가 용하다고 소문난 점집 무당(황석정)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당은 "큰 딸 때문에 왔구나. 남자가 없긴. 둘이나 보인다"라며 맞췄다. 특히 무당은 "한 놈은 양손에 곶감을 쥐고 태어난 놈인데 그걸 실수로 다 놓치고 울고 있네요. 한 놈은 끊어진 다리가 다시 이어졌네"설명했다.
이때 김혁규(고세원)가 나타났고, 무당은 "이 강력한 백수 귀신 놈아. 백수 귀신이 강력해서 안 쫓아내면 평생 백수 신세 못 면한다. 두들겨 맞아야 된다"라며 막무가내로 폭력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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