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6 14:0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노유민이 둘째 딸 노엘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노유민은 최근 진행된 SBS 추석특집 ‘NEW 스타킹’ 녹화에서 “둘째 딸 노엘을 걸그룹으로 데뷔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수준급 노래실력을 가진 어린이 출연자를 본 노유민은 “노엘은 춤에 끼가 있다. 오늘 나온 출연자와 함께 그룹으로 데뷔하면 좋을 것 같다”며 ‘딸 바보 아빠’임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녹화 내내 ‘달팽이관’을 ‘골뱅이관’으로, ‘섬섬옥수’를 ‘먹는 옥수수’로 말하는 등 허당기를 분출했다. ‘딸 바보 아빠’에 이어 ‘바보 아빠’로 변신해 웃음을 줬다.
28일 오후 6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