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창원,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29)가 팀의 선취점을 올리는 홈런을 터트렸다.
테임즈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5차전 맞대결에서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0-0으로 맞선 1회말 주자 1,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테임즈는 소사가 던진 152km/h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뒤를 넘어가는 홈런을 터트렸다. 테임즈의 시즌 45호 홈런.
이 홈런으로 NC는 1회말 3-0으로 리드를 잡았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에릭 테임즈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