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빅스타가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에 참여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스타는 오는 10월 8일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2015 뮤콘) 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일본 현지에서 100회 무대의 활동을 통해 성장한 빅스타의 매력을 모두 담은 공연이 될 것이며, 그 동안 이들의 음악과 공연을 그리워한 국내 팬들의 갈증을 해소뿐만 아니라,대중들과 즐길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찾아 뵐 예정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2일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2015 뮤콘') 로드쇼에 참석한 빅스타 리더 필독은 "매년 '2015 뮤콘'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왔는데 이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최근 용감한형제 프로듀서가 미국에 가서 아티스트들과 작업도 했기 때문에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은 미국이고 일본에서는 메이저 데뷔, 중국에는 한 번도 안 가봤는데 빨리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쇼케이스 무대는 오는 10월 6~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빅스타를 비롯해 혁오, 장기하와 얼굴들, 알리, 마마무, 이디오테잎, B1A4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각 장르를 이끌고 있는 대표 뮤지션 51개 팀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빅스타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