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힙합그룹 리쌍 개리가 솔로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로 차트를 휩쓸었다.
21일 공개된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는 현재(22일 오전 7시 기준) 지니, 멜론, 몽키3,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엠넷, 벅스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개리의 첫 정규앨범 '2002'의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엠넷, 몽키3,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차트 4곳 정상에 등극했다.
타이틀 곡인 '바람이나 좀 쐐'는 개리 특유의 담백한 전달력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보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탄생됐다. 리쌍컴퍼니의 첫 번째 신인인 MIWOO(미우)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두 번째 타이틀 곡인 '엉덩이'는 파격적인 제목과 함께 부드러운 보컬의 박재범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개리X박재범’의 신선한 만남이 인상적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리쌍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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