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신인 그룹 업텐션이 데뷔 후 첫 팬사인회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0일 업텐션은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점 중앙 이벤트 홀에서 팬들과 데뷔 앨범 ‘一級秘密(일급비밀)’ 발매기념 첫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업텐션은 팬들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는 등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텐션은 팬사인회장을 지나가던 행인들까지 발걸음을 멈추게 해 많은 사람들을 운집시켰다.
업텐션 반장 진후는 “첫 팬사인회인데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도 또 만났으면 좋겠다. 밥 잘 챙겨 드시고 조심히 들어가셨으면 좋겠다”라고 팬들을 따뜻하게 챙겼다.
앞서 업텐션은 첫 팬사인회 응모권 앨범이 15분만에 모두 소진돼 차세대 아이돌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한편, 업텐션의 중국 쇼케이스는 오는 22일 3시 기자회견 및 4시 30분 팬 쇼케이스가 북경 버타이가화 국제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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