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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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손여은, 윤희석에 오민석 사무실 비밀번호 노출 '긴장'

기사입력 2015.09.20 20:42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손여은이 실수로 오민석의 변호사 사무실 관련 비밀번호를 노출시켰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2회에서는 선혜주(손여은 분)가 이형규(오민석)에게 혼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형규는 선혜주가 사무실과 관련된 비밀번호들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모니터에 붙여놓은 것을 발견했다. 이형규는 "변호사 사무실은 보안이 생명인 거 모릅니까. 빨리 외우고 떼세요"라며 화를 냈다.

이후 송준영(윤희석)은 이형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했다. 송준영은 이형규와 친한 척했고, 선혜주에게 커피를 타 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송준영은 선혜주가 커피를 타는 사이 모니터에 붙어 있는 포스트잇을 확인하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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