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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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7일 잠실 롯데전서 '9월 퀸스데이' 실시

기사입력 2015.09.15 18:30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는 17일 잠실 롯데전 홈경기를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하고,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이날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VIPS 샐러드바 1인 식사권을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여성팬 대상으로 특별 팬 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에어칼린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 항권권 1명(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모두투어 100만원 여행상품권 1명(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Nikon1 S2 카메라 5명(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VIPS 스테이크 2인 식사권 / 샐러드바 12회 이용권 각 3명, PHIATON 두산베어스 헤드폰 5명, FILA 젤라또 슈즈 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클리닝타임에는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통해 1등을 차지한 참가자에게는 쌤소나이트 여행용 트렁크, 참가자 전원에게는 KFC 상품권을 선물한다. 

경기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타격기계' 김현수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이밖에 여성 팬을 위해 제작한 핑크 유니폼은 잠실야구장 1루 내야의 '위팬(WeFAN)'과 '네포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 ⓒ두산 베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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