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간드로메다는 오늘(15일)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로 최고레벨이 상향되었다. 그 동안 유저들은 캐릭터를 최고 80레벨까지 레벨 업 할 수 있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9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새롭게 열리는 신규 해역 '아라비아해'는 아프리카의 동부와 인도의 서부 사이에 있는 인도양의 부속해로서 앞으로 유저들은 신규 해역 아라비아해를 통해 인도에서 '후추'를 교역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시리즈에서 후추는 실제 세계사에서 후추가 가지는 위상과 맞먹을 만큼 중요한 교역품으로서 '대항해시대'에서의 후추는 무역의 백미로 손 꼽힌다.
아울러, 레어등급 신규 항해사 3종과, 5명의 캐릭터에 대한 신규 열전 퀘스트도 추가된다. 열전 퀘스트를 진행 하면 캐릭터의 독특한 능력치가 개방 되거나 업그레이드 되며 유료 아이템인 주얼(보석)과 배의 설계도를 함께 얻을 수 있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규 제독을 생성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이순신 SR 카드를 1장 지급하며, '대성장/대탐험/대리뷰/래더지존/길드지존'의 5가지 테마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주얼(보석), 금화, 곡괭이, 장비 티켓, 스카우트 티켓 등을 제공한다.
유저의 편의를 위한 길드 및 친구 관리 시스템도 함께 업데이트 하는 이번 시즌2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d5mobi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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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