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4 10:49 / 기사수정 2015.09.14 10:49
영화 ‘관상’을 잇는 역학 3부작 중 두 번째 시리즈 ‘궁합’(감독 홍창표)은 궁중의 정해진 혼사를 거부하는 송화옹주(심은경)와 각기 다른 사주를 가진 부마 후보들의 궁합을 보기 위해 입궐한 최고의 궁합가 서도윤의 기막힌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연우진은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애 말고 결혼’ 등에서 다정다감한 매력을 선보였다.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강렬한 연기를 펼친다.
소속사는 “연우진은 캐릭터에 완벽히 부합되기 위해 활 연습 등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영화 ‘궁합’에 이어 김선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연우진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궁합’은 9일 크랭크인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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