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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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윤은혜, 표절논란 후 근황 '소속사 방문도 없어'

기사입력 2015.09.12 21:34 / 기사수정 2015.09.12 21:3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의상 표절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윤은혜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의상 표절 논란 후 윤은혜의 현재 상황이 전해졌다.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윤은혜를 만나기 위해 그의 소속사 건물을 찾아갔다. 하지만 윤은혜의 흔적은 없었고, 그의 소속사 건물 관리인을 통해 근황을 간단히 들을 수 있었다.

관리인은 "우리도 못본 지 오래됐다. 여기에는 잘 안 온다. 실제로 여기에 며칠째 안 오고 있다. 오더라도 저녁이나 새벽에 잠깐 왔다가는 정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시즌2에 출연 중인 윤은혜는 지난 29일 방송에서 그는 파트너 디자이너와 협업해 '나니아 연대기'를 모티브로 한 의상을 선보였고 호평을 받으며 미션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그의 우승 의상이 윤춘호가 디자인한 의상과 유사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해당 의상은 하얀색 재킷에 팔부분에 프릴이 달려있는 형태다.

이 의상은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할 당시 약 49억원에 낙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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