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마틴스미스, 슈퍼위크 첫 번째 합격 '우승후보 등극'

기사입력 2015.09.10 23:46

▲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스타K7' 마틴 스미스가 우승 후보로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개별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마틴 스미스가 소녀시대의 '파티(Party)'를 열창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틴 스미스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신청곡이 쇄도할 만큼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마틴 스미스는 소녀시대의 '파티'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고, 곡 중반부에서 백지영을 향해 "누나 같이 노실래요"라는 내레이션을 삽입해 재치를 발휘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너무 잘 한다. 우승 가겠다", "구성력이 좋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이후 마틴 스미스는 첫 번째 합격자로 호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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