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전현무, 책 기부운동 나선다…'책을, 듣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DJ 전현무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 기부운동에 나선다.

MBC FM4U (서울/경기 91.9 MHz)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24일에 대학로 ‘콘텐츠 코리아 랩’에서 ‘가을맞이 BOOK 콘서트 – 책을, 듣다’를 특집 공개방송으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무디’ 전현무 DJ는 “바쁜 현대인들과 잠시나마 좋은 책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책 기부행사에 참여했다. 나 또한 아끼는 책을 몇 권 기부하겠다”며 공약을 내걸었다.

이번 공개방송은 아나운서 김소영의 나레이션과 DJ인 전현무의 연기를 통해 라디오 드라마로 각색된 책 낭송과 인기 가수들의 감성적인 라이브 무대로 꾸며진다. 청취자와 출연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각자 아끼는 책을 가져와 ‘작은 도서관’에 기부하는 책 기부행사도 진행된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특집 공개방송 ‘가을맞이 BOOK 콘서트 - 책을, 듣다’는 추석연휴인 26일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