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오늘(8일) 신규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 for Kakao'를 출시했다.
강철의기사 for Kakao는 전 세계 620만 명이 즐긴 모바일 RPG '강철의기사'의 카카오게임하기 버전으로, 210개의 스토리 던전 및 120개 라운드에 도전하는 '혼돈의요새', PvP 컨텐츠 '영웅대전', 지정된 시간 내 최대한 많은 적을 처치하는 '군단의역습', 전투를 돕는 총 319명의 '동료' 등 다양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10월과 11월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추가할 계획도 갖고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강철의기사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늘(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내 출석한 일자에 따라 '6성 무기' 및 '6성 방어구', '보석', '동맹 동료', '활력' 등 게임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최초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보석 100개'와 '활력 100개'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이경석 PM은 "보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강철의기사 for Kakao를 출시하게 됐다. 앞으로 신규 유저들이 게임을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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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