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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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완선, 남다른 달리기 실력 과시 '독보적'

기사입력 2015.09.08 16: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김완선이 남다른 달리기 실력을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완선이 출연해 학창시철 릴레이 선수 경험을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은 분교에서  가을 운동회를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이 날, 김완선은 릴레이 경기를 앞두고 "초등학교 때 이어달리기 선수였다"고 밝혔다.

실제 김완선은 릴레이 경기 때, 강수지와의 대결에서 오리발을 신고 선두로 달리며, 선수 출신다운 면모를 발휘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발야구 경기에서도 크게 활약하며, 국제 심판 김도균의 치밀한 비디오 판독까지 이어지게 하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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