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7 14:25 / 기사수정 2015.09.07 14:25
‘택시 드리벌’은 주인공 덕배가 자신의 직업인 ‘택시 드라이버’를 잘못 발음한 데서 붙은 이름으로, 팍팍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 소시민의 군상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코미디 연극이다.
김수로가 영화감독 장진의 대표작 ‘택시 드리벌’을 11년만에 ‘김수로 프로젝트’로 부활시키고, 배우 박건형, 남보라 등이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됐다.
이채원은 그 동안 연극 '이기동 체육관', '그레이트 인생 어드벤쳐', '트랜스 십이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택시 드리벌’은 11월 22일까지 두산 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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