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5 00:53 / 기사수정 2015.09.05 01:0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소녀시대가 자작곡 욕심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소녀시대, SG워너비, 놉케이 등이 출연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소속사의 자작곡 기준이 엄격하고 깐깐하다. 멤버들 중 작사도 내고 하고 싶은 곡도 냈는데 다 돌려받았다"고 고백했다.
티파니는 "회사의 콘셉트가 뚜렷해서 가사에 '미지의 여신', '행운의 여신' 이런 얘기가 나와야 하나 보다. 그런데 저는 못 그랬다"며 웃었다.
서현은 "가사를 6곡 했는데 다 탈락했다"며 거들었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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