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홍대 아이유 곽푸른하늘, 극찬 속 만장일치 합격

▲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스타K7' 참가자 곽푸른하늘이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의 서울·경기 지역 예선에서는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23살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은 '홍대 아이유 결정전' 우승 경력과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곽푸른하늘은 자작곡 '곰팡이'를 열창했고, 매력적인 분위기의 보이스와 독특한 창법을 자랑했다.

김범수는 "엄청난 팬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보컬이었다. 안정감이 너무 좋다. 기대서 쉬고 싶다"라며 극찬했다.
 
성시경 역시 "밴드랑 같이 해도 좋을 만큼 다른 악기가 들렸다. 되게 예쁘다. 호감형의 홍대 아이유 같은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곽푸른하늘은 심사위원들에게 호평 세례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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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