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팀] 지난 8월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란제리 파이팅 챔피언십 20 :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이벤트 대회가 열렸다. 란제리를 입은 여자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이벤트성 대회였다.
주최측은 대회에 앞서 선수들의 훈련 세션을 먼저 공개했다.
이러한 이벤트는 과거 NFL의 슈퍼볼을 본따서 만든 단기성 이벤트 대회 '란제리 볼'에 그 시초라고 할 수 있다. '란제리 볼'에서는 란제리를 입은 여성 모델들이 미식축구 경기를 했다. 이와 비슷하게 격투기에서도 란제리 챔피언십이 열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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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