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1 23:09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파이터 추성훈이 학창시절을 돌아봤다.
추성훈은 1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고등학생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추성훈은 "나는 고등학생 시절 착했다. 문제도 없고 선생님께 혼난 적도 없었다"고 말했다.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는 "여자를 몰라서 말을 걸기가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어진 화면에서는 여학생들에게 쪽지를 받고 많은 환호를 받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 김정훈 신수지 추성훈 홍진호 등이 출연해 학교생활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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