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1 21:46
맛 칼럼니스트 겸 음식평론가 황교익은 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하루 만에 음식평론가가 되는 법, 음식을 주제로 한 여행코스 등을 소개했다.
하루 만에 음식평론가 되는 법에 대해선 “아침 10시부터 시작해 한 시간 간격으로 돈가스 집 5~6곳을 돌면 돈가스 맛에 대한 분별력이 생겨 돈가스 박사가 될 수 있다”며 시청자 맞춤형 비법을 공개했다.
또 음식을 주제로 한 이색 여행코스로 막국수 여행을 추천하며 “여주-이천-홍천-평창-인제-속초로 이동하는 코스를 추천한다”며 “내륙 막국수와 해안, 산골짜기(의 막국수) 맛이 다 다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유상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출연해 100명의 퀴즈군단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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