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맹장전 시즌2 : 맹장의 각성, 7차 업데이트 실시

팽수형 기자

[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이펀컴퍼니는 모바일 전략 SNG ‘삼국지맹장전 시즌2 : 맹장의 각성(이하 삼국지맹장전)’의 7차 업데이트를 오늘(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국지맹장전은 7차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추가와 함께 시스템 최적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핵심 신규 컨텐츠인 ‘군단던전’은 군단레벨 15에 진입할 수 있는 던전으로, 군단장이 군령을 소모하여 개전할 수 있다. 총 3개, 5단계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이도 별 던전에는 한 명의 군단원만 진입할 수 있어 군단원들의 전략적인 전투 순서 배치가 중요할 것이다. 모든 단계 및 보스 통과 시 승리하며, 보상으로 전리품 보급상자를 수령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삼국지맹장전은 자신의 성지를 꾸밀 수 있는 장식물과 세계 채팅, 친구추가 기능을 추가하고, 긴급군사 사건 콘텐츠, 보물, 건축, 재물트리 등의 콘텐츠의 개선, 최적화 작업이 진행된다.

삼국지맹장전은 다양한 삼국 장수를 등용 및 육성하고, 최강군주로 군림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진행하는 모바일게임으로, 시즌2 업데이트 진행 시 각성 시스템을 추가한 바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삼국지맹장전의 제 7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보다 새롭고 독보적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끊임 없는 재미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삼국지맹장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ammae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oder@xportsnews.com

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