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31 11:35
31일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촬영장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스틸 속 이준기는 촬영 중 가지각색의 미소를 뽐냈다. 무관복을 입고 독보적 반달 눈웃음을 보여주는가 하면, 흑선비로 변신해 올블랙 카리스마를 뽐내는 중에도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었다.
피분장을 한 채 한 손을 흔들며 웃는 모습도 보인다. 피 분장이 어우러져 뱀파이어의 살인미소를 연상케 한다. 소품인 부채를 활용해 입가를 슬며시 가리고는 수줍게 미소를 짓기도 했다.
제작진은 “이준기의 특급미소와 긍정적인 기운에 스태프와 배우들 역시 웃음을 터트릴 수 밖에 없다. 그가 등장하면 절로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조성된다. 그게 바로 이준기의 특별한 매력인 것 같다”며 “그의 상큼한 미소와 함께 ‘밤선비’ 팀은 열심히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남은 4회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콘텐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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