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30 20:23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손여은이 오민석과 악연으로 얽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6회에서는 이형규(오민석 분)가 선혜주(손여은)와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혜주는 서빙을 하던 중 이형규와 부딪혔다. 선혜주의 실수로 인해 이형규의 셔츠가 더러워졌고, 이형규는 "서빙하시는 분이 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습니까"라며 화를 냈다.
선혜주는 "고객님이 저를 비켜가실 줄 알고"라며 변명했고, 이형규는 "직원이 고객을 비켜가고 배려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라며 독설했다.
이후 선혜주는 매니저에게 혼났고, 아들과 통화를 하며 눈물을 글썽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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