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30 17:3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소파를 잡고 일어서는 데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의 전주 본가 집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국은 소속팀 전북의 경기로 인해 오남매를 데리고 전주 본가 집을 찾았다. 재시와 재아는 테니스 시합으로 먼저 송도 집으로 올라가게 됐다.
이동국이 재시-재아와 작별의 뽀뽀를 하는 동안 침실에 있던 대박이가 잠에서 깨 울기 시작했다. 대박이는 이동국이 안아주자 바로 울음을 그치고는 이유식을 먹고 거실에서 놀았다.
이동국은 대박이 아침을 해결한 뒤 주방에서 설아-수아를 위한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대박이는 이동국이 없는 사이 소파 쪽으로 가더니 소파를 잡고 스스로 일어서기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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