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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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4' 송민호vs베이식, 프로듀서 지원 속 1R 팽팽

기사입력 2015.08.28 23:4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쇼미더머니4' 송민호와 베이식이 결승전 1라운드를 무사히 마쳤다.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최종회에서는 베이식과 송민호가 결승전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호는 결승전 1라운드에서 먼저 무대를 꾸몄다. 프로듀서 지코와 함께 'Okey dokey'로 무대에 오른 송민호는 지코와 함께 무대를 능청스럽게 휘저으며 호응을 얻어냈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관객들은 바로 가사를 따라 부르며 응답했다.

무대를 마친 뒤 송민호는 "힘들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노력을 많이 해 긴장되는 것은 없다"고 여유로움을 보였다.

이어 베이식이 무대에 올랐고 'I'm The Man'을 부르며 인상적인 랩실력을 선보였다. 그의 아내도 현장을 찾아 숨죽이고 바라보며 응원했다. 

버벌진트가 지원사격했고, 그는 "비트를 번복해야할 것 같다"고 셀프 디스하며 관객들을 흥분케 했다. 곧 나타난 산이도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를 풀어내며 베이식의 어깨를 토닥였다.

베이식은 "공연비가 얼마나 올라가는지 보지 못했다"고 긴장했음을 알렸고, 산이는 "우리 팀이 더 호응이 좋았던 것 같다"고 웃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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