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에 올라탄 슈퍼모델 배지현'[권혁재의 셔터본능]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크레송오토모티브(대표 신봉기) 전시장에 스위스 명문 커스텀 메이커인 FAB DESIGN과 공식딜러 협약을 맺고 첫 모델인 FAB DESIGN McLaren 650S Spider가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슈퍼카 맥라렌 650S에 슈퍼모델 출신의 배지현 아나운서가 평상시와는 다른 멋진 자태를 뽐내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



2011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2009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가진 야구여신이다.



라인이 환상적인 맥라렌 650S보다 더 시선을 이끄는 배지현 아나운서의 각선미.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안방마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지현 아나운서

'매혹적인 눈빛에 심쿵주의보 발령'


'저와 드라이브 하실래요?'



차를 좋아하는 배지현. 지금은 아나운서를 비롯 '코빅' 안방마님으로도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세계최초 FAB DESIGN McLaren 650S Spider에 올란 탄 여자가 된 배지현.

FAB 디자인의 맥라랜 650S는 크래송 오토모티브에 들어온 것이 전세계 1호차다.



맥라랜의 걸윙도어를 열고 버킷시트에 앉아 미소짓는 배지현 아나운서.

'미녀의 미소는 아름답다'



촬영내내 달려보고 싶다던 배지현 아나운서.

'시승차가 아직 없어서 다음기회에 꼭'



FAB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적용된 2개의 테일파이프로 인해 상남자 포스를 드런낸 뒤태와 잘어울리는 아름다운 자태의 배지현 아나운서.

기존 맥라렌 650S의 650마력보다 32마력이 높은 682마력의 힘을 갖추었다.



잠시 휴식시간... '차에서 내리기 싫어요~ 인증샷 좀 찍을게요~'







아름답지만 거친 맥라랜 650S 그리고 아름다기만 한 배지현 아나운서.



역시 미녀와 스포츠카는 잘어울린다.

크레송 오토모티브가 공식 수입시판하게 되는 FAB DESIGN VAYU RPR(맥라렌 650S 스파이더) 모델은 오는 9월 중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가게 되며,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6억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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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