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심형탁이 학생들과 게임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정준하 심형탁의 동경 한국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형탁은 학생들과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함께 게임을 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이에 여자 학생들 5명이 심형탁을 찾았다.
심형탁은 여학생들 앞에서 게임기를 자랑했고, 게임 방법을 하나하나 열려주는 열의를 보였다.
이어 심형탁은 여학생들이 능숙하게 게임을 하자, 멀뚱하게 모습을 지켜봤다. 그는 "게임 대여 수준이었다. 지켜보기만 했다"며 아쉬워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이 학생들과 같은 반에서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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