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레이먼킴 셰프가 아내 김지우와 딸 루아나리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먼킴은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하러 간 엄마를 하루종일 찾다가 오니깐 베시시, 어제는 어째 나 닮았. 그러지마. 루아나리야. 엄마 닮아야 돼. 절대 엄마 닮아야 돼. 너 딸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레이먼킴은 이어 "루아나리는 완전 강아지이긴 한데 아빠 닮으면 안돼고 꽃분여마왕 닮아야 된다. 그리고 가끔 나 닮았다고 하시는 분들 싸우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 양을 다정하게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엄마아빠를 골고루 빼닮은 루아나리 양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지난 2012년 방송된 올리브TV ‘올리브쇼-키친파이터’에서 심사위원과 출연자로 인연을 맺은뒤 2013년 5월13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루아나리 양을 품에 안았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레이먼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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