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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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2' 주진모, 오지호 설득 "나와 함께 일해보자"

기사입력 2015.08.23 23:2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처용2' 주진모가 오지호를 설득했다.

23일 방송된 OCN 드라마 '처용2'에서는 3개월 전 실종된 한 여성의 신체 일부가 진공 포장된 채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기영(주진모)은 2년전 뿔뿔이 흩어진 광역수사대를 다시 집합시키길 원했다. 윤처용(오지호)을 만난 강기영은 "나와 일해 볼 생각 없나?"고 물었고, 윤처용은 선을 그었다.

강기영은 "까마득한 상관이 직접 왔다"며 설득했고, 그의 등을 토닥이며 포장마차를 떠났다. 2년전 분당서로 발령을 받은 윤처용은 복잡한 심경을 토로하며 고민했다.   

한편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이 도시 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으로, 지난 시즌 영혼을 보는 처용의 능력을 알게 된 동료들이 처용이 전하는 죽은 자들의 메시지를 믿고 따르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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